치킨 배달 나선 50대 가장, 음주 차량에 '참변'

2020-09-09 1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만취한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에게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9일) 새벽 0시 55분쯤 해당 인천 을왕동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건데, 적발 당시 이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을 넘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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