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부대 간부 소환
검찰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군 간부 2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추 장관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서 씨의 휴가를 연장해준 것과 관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포털 압박' 윤영찬에 주의 야 "국정조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포털 압박'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윤영찬 의원에게 공개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국정조사도 요구했습니다.
▶ 방역당국 "이 추세면 2.5단계 연장 없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히 꺾였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는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추석 경기 부양책으로 지역화폐 사용 시 25%의 금액을 얹어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한 달 수입 0원" 폐업 내몰리는 학원
2주째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수도권 4만여 개 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