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8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9-08 12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당장, 사고를 당한 환자에게 수혈을 해줘야하는데 피가 부족합니다.

중국의 한 의사가 요청하자 전국 각지에서 20일 동안 300여 명분의 혈액이 전달됐습니다.

이에 감동한 의료진들이 환자를 살리는 데 쓴 수혈 봉투들 사진을 SNS에 올렸죠. 코로나19로 헌혈량이 급감했지만 희망의 박동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