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측 '불륜설 유포' 고발…"수사 중"
경찰이 인터넷에 유포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불륜설 등과 관련해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3월 추 장관의 불륜설 등을 인터넷에 올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블로그 운영자 등 4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비슷한 시기 서울 관악경찰서에도 불륜설 등을 유포한 19명을 같은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두 고발은 추 장관의 보좌진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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