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서 산사태로 공장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일하던 56살 A 씨가 토사에 파묻혔지만 소방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모두 9명이 작업하고 있었고 다른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는 연이은 태풍으로 내린 폭우에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0717053211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