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수도권 교인들이 대전에서 원정 소모임을 했다는 신고와 관련해 집회 성격의 예배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페에 모였던 사람들은 모두 39명으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총회장 정견 발표 영상 촬영을 위해 경기도 일산과 부산에서 대전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참석자 명단과 CCTV를 확보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대전의 한 교회와 같은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서울 지역 교인 수십 명이 원정 소모임을 벌였다는 내용의 신고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 신문고에 접수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0616571402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