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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추장관 보좌관 통화 부적절…외압 아냐"

2020-09-04 0

김남국 "추장관 보좌관 통화 부적절…외압 아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의원 시절 보좌관이 아들의 부대에 전화한 것이 사실이지만 외압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보좌관이 통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추미애 장관이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며 "전화 한 것 자체는 부적절하지만 외압의 대상이 될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통화가 단순 민원성 문의전화였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말을 했는데 그간 추 장관은 자신의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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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