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선별적 지원금 지급 가닥…최대 9조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금액은 7조원에서 최대 9조원으로, 모레(6일) 고위당정에서 확정되면 이르면 추석 전 집행이 이뤄질 것을 전망됩니다.
당정은 재정여력을 감안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노래방과 PC방, 카페 등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고, 일부 업종에는 100만원 안팎의 휴업보상비를 주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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