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률 차이 뚜렷…서울에선 성북구 최다

2020-09-04 0

확진자 발생률 차이 뚜렷…서울에선 성북구 최다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0시 기준으로 서울에선 인구 10만 명 당 41.79명꼴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가 64.28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업체와 교회 등 집단감염이 나온 관악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확진자가 가장 적게 나온 곳은 27.75명을 기록한 광진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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