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5억원 손해배상 소송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합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비와 검사 비용 등 일차적으로 5억 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이르면 다음 주 접수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행정비용, 주민 지원금 증가분 등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1,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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