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유승민 IOC 위원이 부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김연아 전 피겨 국가대표와 고기현 전 쇼트트랙 대표,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등이 집행 위원에 선임됐습니다.
청소년올림픽은 2010년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동·하계 대회를 4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지난 1월 IOC 총회에서 2024년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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