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버지-바르사 회장, 90분간 협상에도 메시 거취 결론 못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의 거취를 놓고 메시의 아버지와 바르셀로나 구단 회장이 협상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마르카와 아스 등 스페인 언론은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주제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과 약 90분간 메시의 이적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2021시즌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돼 있는 메시는 최근 구단에 이적을 공식 요청했고, 선수와 구단은 최소이적료 약 9,850억원의 유효성을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