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병원.의사 검색, 예약과 원격진료 서비스를 준비 중인 국내 스타트업 라인케어가 필리핀 미마로파주 과학기술부와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 관련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미마로파주 역내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돼 온 주정부 차원의 원격의료 사업에 라인케어의 AI 기술을 적용시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라인케어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향후 필리핀 전역을 비롯해 동남아 권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