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8월에 5천 명가량 급증한 데는 무증상 환자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8월에 유행이 커진 데는 기본적으로 5월부터 무증상·경증 환자들이 누적돼왔던 지역감염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또 8월 초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와 방학과 휴가철 인구 이동량 급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8·15 서울 도심 집회라는 증폭되는 위험요인이 가중되면서 굉장히 폭발적인 유행으로 진행됐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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