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숨져 / YTN

2020-09-01 7

문을 닫은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46살 A 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해경과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삼척시 하맹방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3살 B 씨와 13살 아들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2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0123253521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