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대본 2단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후 6시
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로 올리고 비상대응 수위도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후 관계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태풍피해 방지를 위한 중점 대처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대본은 해안가 위험지역을 철저히 통제하고 낙하물과 관련한 강풍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