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스펀지 제조공장 화재..."4억 7천여 만원 피해" / YTN

2020-08-31 1

어제(31일) 오전 9시 8분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의 한 스펀지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적재 창고에서 처음 발생한 불은 3층 높이의 공장 2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7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당시 1층 기숙사의 인원은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69명의 인력과 20여 대가 넘는 차량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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