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포천에서 민간인 SUV가 미군 장갑차와 추돌해 4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비극적 사고로 사망한 민간인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미군은 한국 정부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군은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일시적으로 해당 지역의 훈련을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도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 뒤 사고조사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한미군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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