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9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새로운 방식의 좌석 거리두기를 적용해 공연에 나섭니다.
내한공연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의무화로 당분간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해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월 9일 개막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공연은 한 칸씩 띄어 앉는 거리두기 좌석제로 객석이 운영됩니다.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하지 않은 채 판매된 티켓들은 모두 일괄 취소되며,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 티켓은 다음 달 2일부터 재오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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