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사 팀 훈련 불참…코로나 검사 거부
FC바르셀로나와 결별을 선언한 리오넬 메시가 프리시즌 훈련 불참 의사를 밝히며 자신의 이적을 불허한 팀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가기에 앞서 구단이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는 건 훈련에 불참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1년 남아있는 가운데 메시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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