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천향병원 간호사 1명 추가 확진…누적 17명

2020-08-30 51

천안 순천향병원 간호사 1명 추가 확진…누적 17명

충남 천안 순천향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봉명동에 사는 30대 간호사가 지난 23일 자가 격리 이후 어제(29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는 의료인 13명과 환자, 가족 등 모두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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