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고발조치 등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집단 휴진에 참여한 젊은 의사들을 지지하는 의대 교수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20곳이 넘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잇따라 전공의·전임의 집단 휴진 지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불합리한 정책을 철회하고 부당한 고발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소신 행동에 나선 제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원점에서부터 의료계의 충분한 협의를 담보로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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