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명 신규 확진, 교회·탁구클럽 등서 추가 감염
광주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성림침례교회와 동광주 탁구클럽에서 오늘(28일)도 추가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며 4명은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이고, 다른 확진자 1명은 동광주 탁구클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성림침례교회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고, 탁구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이 밖에도 청소용역 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1명 늘었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확진자 등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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