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교 기도모임 7명 확진…같은 건물에 요양시설도
노인 요양보호시설과 교회가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신학교에서 열린 기도모임에서 지금까지 7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상도동에 있는 서울신학교에서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기도모임에 참석한 16명 중 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신학교나 같은 건물에 있는 교회, 또 요양보호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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