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수백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 /> 연일 수백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
▶"확진 2천 명 나올 수도"
연일 수백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다음 주엔 하루 최대 2천 명이 확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 학원과 독서실 등은 사실상 금지하고 카페도 포장만 가능하게 하는 등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폐쇄
경기도 남양주 요양원 2곳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해 1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건물에는 8개의 요양원이 함께 있어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 서울 확진 22% 감염경로 미궁
서울시의 이번 달 신규 확진자 중 22%가 감염경로가 불분명합니다. 교회발 집단감염과 무증상 전파가 계속된 탓으로 당국의 역학조사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서울대병원 진료 차질
전공의 파업 여파로 서울대병원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내과 외래진료를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