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육군병사·양주 국직부대 군무원 코로나19 확진

2020-08-28 0

고성 육군병사·양주 국직부대 군무원 코로나19 확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에서도 병사 1명과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된 병사는 강원도 고성의 육군 부대 소속으로 지난 23일 휴가에서 복귀한 뒤 부대 안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중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이 밀접 접촉자 18명 등 70여명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양주의 국직부대 군무원도 확진돼 군 내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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