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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부실조사 의혹에 "사전작업 위한 선발대"

2020-08-27 0

WHO, 부실조사 의혹에 "사전작업 위한 선발대"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달 중국에 파견한 전문가 두 명이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전문가 두 명은 향후 중국에 파견할 국제 전문가팀을 위한 사전 작업차 방문한 선발대였고, 이들은 우한에 갈 계획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연구는 국제 전문가팀이 시작할 것"이고 "국제 전문가팀이 꾸려지면 당연히 우한을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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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