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중북부 지역의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프간 재난 관리 당국은 파르완주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100명 이상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특히 파르완주 주도인 차리카르에 집중됐습니다.
25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갑자기 불어난 물이 도시를 덮쳐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 2천여 채가 부서졌습니다.
홍수 피해는 수도인 카불과 낭가르하르주, 파니시르주 등에서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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