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심리 넉달째 개선…"코로나 재확산 미반영"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이달까지 넉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이달에 66으로 1개월 전보다 4포인트 올라 넉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BSI란 기업의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로 기준인 100을 넘으면 낙관적, 못 미치면 비관적 전망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한은 측은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에 이뤄진 조사로 최근 감염 확산 추세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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