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변호인도 확진…집회 만류하려 접촉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의 형사사건 변호인인 A 변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변호사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전 목사의 재판에 출석했고, 15일에도 광복절 집회 참석을 만류하려고 전 목사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변호사는 앞서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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