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방역물품이 북한에 전달되는 데 어려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물품 반출이 계속 승인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한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현재는 물품 전달에 어려움이 없다는 의미냐는 물음에는, 현재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국경 봉쇄 수준이 강화되면 그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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