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천향대병원 의료진 9명 확진…25일 외래 재개
오늘(24일) 오전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 간호사 등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22일부터 순천향대병원에서만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의료진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확진이 확정된 5명은 모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로 알려졌습니다.
순천향대병원은 응급 중환자실과 내시경실을 폐쇄하고 다른 병동을 확보해 응급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코호트 격리 중입니다.
다행히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순천향대병원은 25일부터 정상 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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