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GS건설 직원 줄줄이 확진…서울 사옥 폐쇄

2020-08-24 0

쿠팡, GS건설 직원 줄줄이 확진…서울 사옥 폐쇄

쿠팡과 GS건설의 서울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이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지난 14일 마지막으로 출근한 뒤 재택근무를 해오던 직원이 오늘 확진판정을 받아 사옥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해당 직원이 사옥을 방문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GS건설도 직원 1명이 확진되면서 해당 직원이 일하던 서울 본사 사옥을 모레(26일)까지 임시 폐쇄하고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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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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