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천향대병원 5명 추가 확진…24일 외래 휴진
오늘(24일) 오전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 간호사 등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순천향대병원에서만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향대병원은 오늘 하루 외래 진료를 모두 휴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지난 22일부터 입원환자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응급 중환자실과 내시경실을 폐쇄하고 다른 병동을 확보해 응급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코호트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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