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영인MC빌딩 방문자 코로나 확진
서울 관악구의 한 빌딩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악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확진자는 지난 10일∼20일 영인MC빌딩 6층 무한그룹을 방문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1일 확진됐으며, 해당 건물 내 접촉자 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관악구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확진자와 동일 시간, 동일 장소를 방문한 시민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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