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재난지원금 논의 보류…"방역 집중"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를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총리 공관에서 진행된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현재 방역 중대 고비인만큼, 우선 방역에 집중하고 경제 피해 대책은 추후 판단하기로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