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서 5톤짜리 이삿짐 트럭이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고 보행자 한 명도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세우기 위해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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