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취직 후 회사 생활이 녹록지 않았던 남자. 그러던 와중 남자에게 예비군 훈련이 잡혔고, 예비군 훈련이 자신의 회사 생활에 방해된다 생각한 남자는 고의를 사고를 내 거나 각종 시험을 응시하며 예비군 훈련을 20차례나 미뤄왔다. 결국 그의 꼼수는 들통났고 법원에서는 남자에게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