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외교부 청사 3개층 내일까지 임시폐쇄
외교부가 사용 중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이 근무한 청사 일부 층이 내일(24일)까지 임시폐쇄 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외교부는 확진자들이 근무한 별관 6층과 11층, 15층을 긴급 방역한 데 이어 내일까지 폐쇄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층에서 일하는 전 직원에게 내일 재택근무를 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역학조사 진행 상황을 본 뒤 임시폐쇄 조치 해제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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