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서울시장 후보 경선, 국민참여 늘려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정에 국민 참여율을 높여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지역민방 특별대담에 출연,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돼 있는 현 경선룰은 당에 기반이 있는 후보에게 유리해 감동이 없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에 대해 "지금 결정된다고 유지될 리 없고 실익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상당히 준비돼있다"면서도 헌법재판소 위헌심판 결과를 먼저 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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