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진료 현장 지켜달라...미복귀 시 필요한 모든 조치 실행" / YTN

2020-08-22 3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진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 미복귀 때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지금은 일촉즉발의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계와 정부가 더욱 협력할 때입니다. 의사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서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 의료계와 논의를 하며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료인 여러분!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결단에 뜻을 함께하고, 국민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의료인들이 진료현장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정부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실행할 것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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