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집단감염 지역 학교 원격수업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접촉자 검사 등을 대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의 학교들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3분의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2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2일) 등교수업 추진단 회의를 긴급 개최해 이 같이 결정하고, 각 시·도 교육청에 안내했습니다.
다만, 일선 학교와 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들은 오는 26일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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