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투입' 서울경찰 4명 확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광복절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관 중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방역당국과 함께 소속부대 등을 방역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 연락을 받았다"며 "서울시 협조 아래 관리가 잘 돼 해당 직원들의 거리 활보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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