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3일 신시내티전 선발 등판…첫 승 도전
미국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KK' 김광현이 이번 주말 신시낸티를 상대로 데뷔 첫 승에 도전합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전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습니다.
올 시즌을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던 김광현은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3과 3분의 2이닝동안 1실점하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한편, 토론토 류현진도 같은 날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여 또 한번 '코리안 리거들의 동반 출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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