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집합제한 어긴 교회 '집합금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한 교회가 집합제한 명령을 어기고 소모임 행사를 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부천시는 A교회에 내려졌던 집합제한 조치를 집합금지로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교회 내부에서 종교 소모임 행사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모임에는 청소년과 성인 등 교인 27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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