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육군부대 2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경기도 가평 육군 부대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영내에서 군장점을 운영하는 교회 신도가 지난 9일 예배를 다녀온 뒤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병사 5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군이 부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검사 결과 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평 육군 부대 병사 5명을 포함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군내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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