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확진자 쓴 마이크 사용…검사받고 자가격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 후보는 어제(18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 후보 측은 공지를 통해 "17일 아침에 출연했던 라디오방송에서 앞선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받고 즉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측은 "악수 등 신체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자택에 머무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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