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이어 홍익대도 코로나19에 건물 잠정 폐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나오면서 고려대와 홍익대가 잇따라 건물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고려대는 오늘(18일) 경영대 교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파악하고 경영본관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교직원이 음성판정을 받아 조만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에서는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어제(17일)까지 사흘간 제1의학관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홍익대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13일부터 이틀간 T동 멀티미디어실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해 지난 15일 폐쇄하고 건물 전체를 방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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