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 확진자…사랑제일교회 교인

2020-08-18 0

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 확진자…사랑제일교회 교인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한때 방역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회관 측에 따르면 8층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사무실 근무자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 환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근무한 동료들은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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