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전환
여러 명의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주간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 예배와 수요 예배, 주일 예배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 교회에서는 최근 성가대원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 측은 진단검사를 받은 성가대원 10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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